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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창원 모녀 사망사건 : 단칸방의 유령들

by 서른아홉에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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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정신질환 모녀 사망사건

 

작년 9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이상한 악취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웃이 119에 신고했고, 문을 개방하자 딸 A(22세)과 엄마(52세)씨 모녀가 나란히 누워서 숨진 채 발견됩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미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신 발견당시 현관문과 방문이 노끈으로 묶여있어 외부에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쉽지 않아보였기 때문이죠.

또한, 두 시신 모두에서 어떤 외상이나 독극물 반응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일각에서는 가난으로 인해 아사를 추청했으나, 집에는 쌀이나 음식이 충분했던 것으로 알려져 끝내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출처 - sbs

자살도 타살도 증명할 수 없는 단칸방의 유령들..

딸(22세)은 엄마와 떨어져 지내다 성인이 되고 함께 원룸에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마(52세)는 10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왔고, 생활비는 일용직 노동으로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딸(22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의 아동학대로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사회복지 시설에 머물고 있었으며, 
졸업 후에는 요양사 자격증을 취득한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 

게다가 딸의 친구들은 딸이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외국어 성적도 좋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다고 증언합니다. 

 

2018년 4월, 

엄마의 제안에 따라 함께 살게된 모녀. 원룸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며, 
이웃과 주변 사람들과 왕래가 없는 것은 물론 모녀 모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sbs

엄마와 딸이 같이 산 2년이란 시간동안 과연 무슨일이 있던 걸까요? 

왜 모녀는 나란히 누워서 자살도 타살도.. 죽음의 이유도 밝혀지지 않은 죽음을 맞이한 걸까요? 

그녀들의 집에 그려져 있던 그림은 어떤 비밀을 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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